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7년 외환 위기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*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소설 <[[괭이부리말 아이들]]>, 오경임 작가의 단편동화 <가마솥(2001)>[* 동화집 <교양 아줌마>에 수록됐으며 [[제7차 교육과정]] 시절이던 2002년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어 읽기 교과서에 수록됐다. 2015년 개정 국어 5학년 2학기(가)에도 수록됐다.], [[KBS1]] TV소설 <은아의 뜰(1998)>, [[KBS2]] 일요베스트 <봉상씨의 로맨스(1999)> 등이 있다. * IMF 외환위기가 일어난 지 21년 후인 2018년 11월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이 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'[[국가부도의 날]]'이 개봉했다. IMF 사태가 터진 지 21년 만에 영화 소재로 다뤄지게 되었다. 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[* [[외자]]에 종속되어서라도 [[서민]]들과 [[중소기업]]을 죽여놓고 대기업만 건져서 가자고 하는 인물이다.] '재정국 차관'의 캐릭터 설정은 당시 재정경제원 차관 [[강만수]]에서 따 왔다고 볼 수 있는데 [[이명박 정부]] 시절에는 [[기획재정부]] 장관을 지낸 사람이다. 상술한 옛 교과서의 왜곡 서술과 엮어 생각하면 묘하다. 영화에서도 짤막하게 책임전가가 엉뚱하게 되었음을 지적하는 듯한 묘사는 있다. 강만수는 [[대침체]] 때 '''또 한 번 [[예산]] 60조를 날려먹는다.''' 이 영화에서는 IMF 대신 차라리 [[모라토리움]]을 선언하고 배째라 모드로 나갔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그건 위험한 선택이다.[* 북한도 모라토리움으로 모자라 [[디폴트]] 선언을 하고 나서 [[고난의 행군]]을 겪은 걸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 수 있다.] 영화 자체가 비판받을 점이 많다. [[국가부도의 날|문서]]의 비판 문단 참고. * 2013년작 [[tvN]] 드라마 [[응답하라 1994]]에서는 당시 상황이 묘사돼 있다. [[성동일(응답하라 1994)|성동일]]이 코치 재계약에 실패했고 [[성나정]]은 고려증권에 입사 합격했다가 취소되는 상황이 일어났다. 삼천포는 취업 재수를 했고 조윤진은 월급을 제때 못 받는 상황이 되었다. * 2017년에 개봉한 영화 [[기억의 밤]]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영화다. * 2020년작 tvN 수목드라마 <머니게임>에서도 해당 사건이 종종 언급되는데 주요 등장인물들의 인생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. * [[한스밴드]]의 1998년 1집 앨범 수록곡 <[[오락실(한스밴드)|오락실]]>은 이 시기의 이른바 ‘오락실 출퇴근족’을 다룬 노래다. * 2022년작 tvN 드라마 [[스물다섯 스물하나]]의 주인공 나희도([[김태리]] 분)의 전학 계기, 백이진([[남주혁]] 분)의 만화방 운영 계기 등도 이 사건과 관계가 깊다. 나희도는 고교 펜싱부의 해체, 백이진은 아버지 사업의 실패 때문이다. * 2022년작 JTBC 드라마 [[재벌집 막내아들(드라마)|재벌집 막내아들]] 초반부의 배경이 되는 시기로 주인공 진도준([[송중기]] 분)의 가문인 순양그룹[* 창업주인 진양철([[이성민(배우)|이성민]] 분)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것을 보아 [[삼성]]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.][* 라이벌 그룹인 주양그룹의 창업주 주영일([[이병준]] 분) 회장은 이북사투리를 사용하는데 [[현대자동차|자동차]]를 주력으로 하는 것을 보아 [[현대그룹]]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. 다만 실제 정주영 회장은 강원도 통천 출신으로 이북 사투리를 쓰진 않았다.] IMF에 맞춰 부도가 난 한도제철과 아진자동차를 인수하는 장면이 나온다. 참고로 한도제철은 [[한보철강]], 아진자동차는 [[기아자동차]]의 모티브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